골프용어사전

  • 아이언

    아이언으로 친 타구.

  • 아이언클럽의 리딩 에지가 볼의 윗부분을 치는 미스샷의 일종.'토핑'과 비슷함.대립되는 개념은 'Fat shot'.

  • 쇼트 아이언

    7~9번(피칭웨지) 아이언.비교적 짧은 어프로치샷이나 장애물 해저드 위로 볼을 높이 쳐넘기기 위해 고안된 클럽.로프트가 상대적으로 큼.

  • 미디엄 아이언

    5,6,7번 아이언을 일컬음.그린을 향해 어프로치샷을 할 때 주로 쓰이며 중간정도의 거리와 정확성을 겸비하고 있음.'Middle iron'이라고도 함.

  • 클럽헤드가 볼에 맞기 전에 땅부터 먼저 치는 것.'주말 골퍼'들의 95%가량이 아이언샷을 할 때 이런 패턴을 보인다는 보고도 있음.'Heavy:(∼shot)'이라고도 함.'Fat'은 벙커나 워터해저드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그린의 안전 지대를 말하기도 함.

  • 섕크

    볼이 아이언 클럽의 호젤 부위에 맞으며 목표라인 오른쪽으로 빗나가는 실패 .

  • 오버래핑 그립

    오른손 새끼 손가락을 왼손 인지와 중지 사이에 올려놓아 잡는 그립.우드나 아이언샷을 할 때 가장 흔히 애용됨.브리티시오픈 6회 우승의 해리 바든이 고안했다고 하여 'Vardon grip'이라고도 함.

  • 로프터

    근대의 5번이나 6번아이언과 비슷한 로프트를 가진 초창기의 클럽.볼을 높이 띄워올리기 위해 사용됐음.'로프팅 아이언'이라고도 불리는 이 클럽은 어프로치샷을 할 때 사용되곤 했던 '배피'를 대체했음.

  • 가속

    클럽헤드가 볼을 맞힌 직후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가속하는 일.퍼트나 쇼트게임은 물론 우드·아이언샷도 임팩트 직후 클럽헤드를 가속해주어야 볼이 제대로,그리고 원하는 거리만큼 나감.

  • 핸드 퍼스트

    아이언샷이나 웨지샷을 할 때 그립을 한 두 손이 클럽헤드보다 앞선 상태로 임팩트가 이뤄지는 일.